본 글은 일본어로 작성해주셔서 학원에서 번역한 번역본입니다.

저는 스텝4 를 수강 하고 있는 일본인 주부 입니다.

스텝4 수업에 대해서 한마디로 말하자면 프리토킹 반 입니다. 

반의 특징은 우선 주말이랑 전날에 어떤 일이 있었는 지를 물어봅니다.

전원이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하고 끝나면 학생들에게 

본인 이외의 수강생들이 이야기한 내용에 대해 물어보면서 대화를 이어갑니다.

선생님은 학생들의 이야기하는 도중은 참견은 하지 않으시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정정해 줍니다.

수업 전반은 이런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가고 후반은 프리토킹에서 나온 내용을 깊게 파고 들어갑니다.

테마는 수강생들의 호기심을 만족 시켜 주는 것, 우리들 생활에 관련이 있는 세계 정세 등등

최근 선생님의 제안으로 저는 오페라 <turandot> 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했습니다.

다른 학생은 <나비 부인> 과 <오페라좌의 괴물> 을 부여 받았습니다.

제목만 알고 있었던 오페라를 보다 자세히 알 수 있었던 계기가 되고 

관심이 별로 없었던 오페라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수업은 호기심을 만족 시켜주고 말의 속도도 맞춰주고 있어서 감사드립니다.